노년을 즐겁게 하는 노인대학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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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즐겁게 하는 노인대학수료식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0.12.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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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보은제일교회에서 제일노인대학 수료식이 노인대학생 147명이 참석하고 노인대학 오달식 학장과 부학장, 정진원 부학장을 비롯하여 이용희 국회의원, 정상혁 보은군수, 이재열 의장, 유완백 도의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일노인대학 수료식이 거행됐다.
물론 교회이기 때문에 1부에서는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고 김일환 안수집사가 기도를 해주었고 오달식 목사의 설교말씀도 있었다. 다같이 찬송가를 부른 다음 축도기도를 하고 2부 수료식이 시작되었다.
정진원 부학장이 사회를 봤다. 이용희 국회의원이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여기 모인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정상혁 군수는 “항상 웃는 그 모습 그 얼굴로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제일교회 대학생 여러분들은 하느님이 지켜주시는 학생이며 으뜸가는 학생들입니다. 다른 대학생들은 수료증은 검정색이나 남색인데 제일대학생 수료증은 빨간색입니다. 특별한 수료증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생복하시고 내년에도 입학하시어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다른 노인대학에서는 만으로 1년만 다니면 졸업을 하는데 제일교회 노인대학은 3년을 다녀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2010년에는 노인대학생 22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을 위하여 서울에서 아이노스 국악찬양단이 와서 즐거운 국암 춤을 추며 국악 찬양을 불러주었다. 자원봉사센터가 오카리나 연주를 해주었고, 웰빙 교실에서는 스포츠 댄스를 해주었다. 노래교실에서는 남녀 합창단이 노래를 불러주었고 한글교실에서는 구연삼 어르신이 시낭송을 해주었다. 각각 1년간 제일교회에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활동한 재능을 보여주었다.
모범상 방상순, 심시남, 성길순이 받았고, 장수상 이달천, 신고명, 김영길이 받았으며 개근상 이원임, 송옥희, 심시남, 윤진영, 권홍근, 이순남, 안예원, 김상조, 송기순, 신현두, 김옥순 등 11명이 받았다.
그렇게 수료식이 끝나고 22명은 대학생 가운과 모자를 쓰고 졸업식 단체 사진도 찍었다. 2011년도에도 다시 제일대학을 모집할 것이라며 그동안 건강하게 지내다 내년 3월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수료식을 끝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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