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내년 사업예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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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 내년 사업예산총회 개최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0.12.1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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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 3억900만원 순익 전망
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은 지난 6일 개최된 대의원총회에서 농협측이 상정안 원안을 의결했다.
각 마을 대의원과 이사, 감사 등이 참여한 이번 예산총회에서는 내년 사업 경제사업 규모에 대해 구매 110억2300만원, 판매 87억8800만원, 마트 114억 원 등 418억400만원이며, 공제는 159억여 원, 예수금 1800억 원, 상호금융 대출 800억, 정책자금 대출 131억 원, 납입출자금 40억을 예상했다.
이 같은 사업을 통해 보은농협은 매출총이익 110억5500만원, 인건비 40억8300만 원 등 판매비와 관리비 101억2000만원과 교육지원사업비 10억6300만원을 지출, 당기 순손익 3억900만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사무소별 손익을 살펴보면 본점만 6억5100만원 적자가 예상됐고 나머지 보은지점 6억2400만원, 중앙지점 1억6100만원, 장안지점 500만원, 내속지소 300만원, 속리산지점 7000만원, 내북지점 1100만원, 산외지점 600만원, 미곡처리장 100만원, 하나로마트 7900만 원 등의 흑자를 계상하고 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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