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의소 41대 회장에 윤인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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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의소 41대 회장에 윤인수씨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0.12.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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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40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겸해
신앙은 인간생활에 의의와 목적을 부여하며 인류는 국경을 초월하여 형제가 될 수 있으며 경제적 정의는 자유기압을 통해서 자유인에 의하여 최선으로 달성되며 정치는 법률에 기반을 두며 인간의 자의로 행해질 수 없으며 이 지구상의 가장 위해한보배가 인간의 개성속에 있으며 인류에의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믿는 것을 신조로 하는 JCI 보은청년회의소가 11일 그랜드웨딩홀에서 제40주년 창립기념식 및 전역식과 40대 김동수회장 이임과 41대 윤인수회장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혁부군수와 이재열 보은군의회의장, 심규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회원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보은청년회의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이영훈 중앙회장과 각급상무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보은JC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2010년 회장을 맡아 선거후보자 초청토론회, 모형항공기대회, 충북지구JC회원대회 보은개최 등 많은 업적을 남긴 김동수회장은 “지난 한해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과 말없이 믿고 따라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 이임후에도 JC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길을 걷겠다.”는 말을 끝으로 이임했다.

또한 2011년 윤인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조직의 내실을 기하고 신뢰와 화합을 통한 생동감 넘치는 조직이되도록 하겠으며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는 모든이의 손과 발이되어 보은JC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상임부회장 박영규, 내무부회장 최승철, 외무부회장 조석희, 감사 김정일, 이재환등 2011년 임원진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JC정관에 의해 이재근, 박규항, 김응봉, 이치현, 김영태회원이 청년회원으로의 활동을 마치고 영예롭게 전역했으며 이치현, 이기성, 김종선, 이준기, 홍성표회원이 중앙회장특별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보은청년회의소는 그간 많은 활동을 통해 JC발전에 기여한 육영민, 황보호회원에게 보은교육장상을 박영규, 최승철회원에게 보은경찰서장상을 박기련, 노용운회원에게는 농협중앙회보은군지부장상을 추천 시상했다.

또 황두현, 김대현, 조영복, 정기복, 성제홍회원이 지구회장특별표창을 박기련, 김동수, 박영규, 정기종, 박병규, 최국정회원이 10주년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홍성표회원은 최우수회원상을, 김종식회원은 최우수신입회원상을, 신동현회원은 최우수분과위원장상을, 이명성부인회원이 최우수부인회원상을, 구영수특우회원이 자랑스러운 선배회원상을, 김동수회장이 자랑스러운 후배회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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