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자유총연맹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 전개해온 각종사업들을 결산하고 회고하며 1년을 마무리하는 더없이 소중한 자리다.
이날 행사를 통해 연맹청년회에 입회하여 15년의 세월동안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아끼면서 묵묵히 자유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해온 청년회원들에게 15년 재직기념패와 10년 재직기념패를 준비해 자랑스러운 선배상과 후배상을 수여하게 된다.
또한 연맹인의 밤을 끝으로 2010년 연맹 청년회 사업이 마무리 되고 2011년 1월 21일(금) 18:30 자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제34대청년회장 이임과 35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읍/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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