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휴양림의 주차장과 물놀이장 주변에는 주목 165그루를 심어 나무 울타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사방댐 부근에는 메타세콰이어 18그루를 심어 물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 절토사면의 경관창출을 위해 스토로브잣나무 20그루를 심는다.
군은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을 숲속의 또 다른 녹색공간을 조성해 등산객 등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은 지난 9월 16일 개장이후 등산객이나 가족단위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숲속의 또 다른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경관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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