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우정서비스 제공에 최선

육국장은 보은출신으로 보은고등학교와 충청대학교를 졸업하고 보은군족구연합회장, 보은군생활체육회 임원 등을 지냈으며 보은JC(보은청년회의소)감사와 연송적십자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체육단체 및 봉사단체에서 남모르게 일해 온 숨은 일꾼으로 알려져 있다.
보은군의 여러 자선 및 체육단체에 가입·활동을 하고 있다.
육 국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비록 젊은 국장이지만 보은군민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보다 수준 높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한편 육국장은 엄미진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부모님은 마로면 관기리에 거주하고 있다.
장안면/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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