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은우체국 전직원은 날씨는 쌀쌀하였지만 속리산과 더불어 보은의 명산인 구병산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병산의 겨울 맞이 준비를 하였다.
홍석원 보은우체국장은 “우체국에서는 우리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스스로 발전시켜나가는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매달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보은 만들기에 우체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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