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보은지사, 2011년 영농지원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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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보은지사, 2011년 영농지원단 발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0.11.18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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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박재성)가 17일 내년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한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보은지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재성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농업인 20명을 포함 50여명이 참가했다.

보은지사 영농지원단은 시설물 점검 및 용.배수로 잡목 제거 및 준설을 통해 내년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함과 아울러 대 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기위해 내년 3월까지 10여 차례 용.배수로 준설 뿐 아니라 시설물 점검 및 정화활동, 저수지 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농업인의 영농편익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영농지원단 활동은 보은지사와 충북지역본부,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농촌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업인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데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마친 보은지사 직원 20명은 현장으로 곧 바로 이동하여 첫 사업으로 ‘유지관리현장설명회’를 통해 이학배(삼승면 우진리 거주)씨가 제기한 삼승면 ‘우진배수로’ 200m에 대해 잡목을 말끔히 제거하며 상쾌한 출발을 시작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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