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신활력사업 종료
보은군이 지난 9일 마련한 마을공동사업 운영자 양성교육과정 개강식이 주민들의 관심으로 뜨거운 교육 열기를 뿜어냈다. 신 활력사업으로 실시되는 이 교육은 농촌체험산업협의회(회장 신국범) 주도로 한국농촌관광대학 사무국을 맡고 있는 (주)지역활성화센터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이재열 군의장을 비롯 도및 군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황종학 기획감사실장의 격려사에 이어 마술쇼와 마술시범의 생소한 문화체험이 있었으며 경북 봉화군 한누리권역 최병호 대표와 신활력사업 자문위원이기도 한 오형은 박사의 강의도 이어졌다.
이 강의는 오는 2011년부터 본격 실시되는 광역특별회계 포괄보조사업을 대비하는 교육과정으로 군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천성남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