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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0.11.11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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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 남부3군 체육대회 열어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 라는 주제로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 12지역 20년차 합동주회 및 제11회 친선체육대회가 7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보은로타리클럽(회장 이달수)이 주관한 행사로 정상혁군수와 3740지구 호산 주상면총재, 심인 정화영 총재보좌역을 비롯한 옥천클럽, 옥천이원클럽, 옥천청담클럽과 영동클럽, 영동중앙클럽, 영동난계클럽, 보은클럽등 회원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배구, 족구, 피구,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등의 경기일정을 소화하며 틈틈이 클럽간 대화와 이야기꽃으로 화합과 단결을 꾀했으며 보은지역에서는 사전 준비한 내고장의 넉넉한 먹을거리와 농산물을 이들에게 제공해 보은의 음식솜씨와 넉넉한 심심을 선보였다.
로타리클럽은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기위해 교우의 범위를 넓히며 사업과 전문직업의 도덕적수준을 높이고 유익한 직업의 진가를 인식하며 로타리안 각자는 직업을 통해 사회에 봉사할수 있도록 직업의 품위를 높이도록 노력하며 각자의 개인생활이나 사업 및 사회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고 봉사의 이상을 세계적 우의를 통하여 국제간 이해와 친선과 평화를 증진한다는 강령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항상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그것이 모두에게 유익한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옥천이원클럽이 종합우승, 옥천청담클럽이 준우승을 , 3위는 영동클럽이 차지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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