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령제에는 김영식청년회장을 비롯한 청년회원 50여명과 안치권 특우회장, 이제국 보은군협의회장, 정상혁 보은군수 관내 보훈단체장10여명, 육군 2201부대 제3대대 신인철 대대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민간인신분으로 전쟁에 참여해 북한군과 싸우다가 산화하신 36인을 추모하고 넋을 기리기위한 자리로 대한불교 천태종 보은 화은사 스님 두분의 독경으로 산화화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달랬다.
/나기홍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