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는 다소 불편했지만 큰 혼잡은 따르지 않았다. 축제 첫날엔 기존 유료주차장인 대형주차장과 소형주차장을 비롯해 임시로 마련된 임시주차장, 수정초, 레이크힐스 호텔 등 숙박업소 주차장, 야영장과 이면도로는 물론 속리산 잔디공원부터 속리 유스호스텔 노상까지 주차가 이어졌다. 하지만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축제 이튿날에는 전날보다 대폭 줄었다. 첫날 소형주차장 500대와 대형주차장 125대, 10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수정초 등 인근 200여대, 길거리 주차와 야영장 등 1000대 등 3000여대가 주차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주차료를 받은 주차장 관리측은 하루 4000~6000(대형)원씩 이틀간 적어도 1000만원 이상의 주차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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