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장은 속리축전 중 가족나들이객의 발목을 잡았다. 이날 주최측은 속리산 잔디공원에 고철 등 폐품을 이용한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한켠에선 체험 부수 16곳을 마련해 축제기간임을 알리는 한편 내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체험장으로 준비한 부수는 ‘자연공작물 체험’ ‘헤라문신 체험장’ ‘속리산도깨지 체험’ ‘추억의 음식 시식코너’ 등의 문구를 내걸고 아이들을 유혹했으며 전시장은 사진 촬영장소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사진속의 용은 폐타이어를 활용해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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