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가요제, 관람객 동원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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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가요제, 관람객 동원엔 최고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0.10.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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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잔디공원에서 진행된 제15회 속리산단풍가요제는 잔디공원을 꽉 메울 정도로 최고 인파가 동시에 관람한 프로그램. 예선에서 300여팀과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9개 팀이 이날 실력을 겨뤘다. 인기가수로는 태진아, 마야, 송대관의 열창과 이 가요제 출신인 보리와 청이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재용과 조혜선 아나운서 공동사회로 진행된 가요제와 함께 불꽃놀이로 축제 첫날 대미를 장식했다. 가요제 1등은 500, 금상 300, 은상 200, 동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가수로 등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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