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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놀러와 유 보은종합시장 가자 시장가요제’에서 인기가수 현경이 ‘내사랑 나비’를 멋들어지게 부르자 주민들이 흥에 겨워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회가 주최하고 보은시장상인회가 주관한 이날 노래자랑에는 10여명이 참가 1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열띤 노래대결을 벌였다. 한편 시장가요제는 지난 7월1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이날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