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원에 후원의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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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원에 후원의 손길 줄이어
  • 보은신문
  • 승인 2002.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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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광촌리 소재 인우원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입소 노인들에게 훈훈한 가족의 정을 느끼게해주고 있다. 재경인사인 인광기업 대표 김상문씨는 지난 1일 인우원을 방문해 인우원 관계자와 입소노인들을 위로했다.

김대표는 이날 인광기업과 인우원간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두차례 인광기업 직원들이 인우원을 찾아 봉사하기로 했다. 또 지난 15일에는 심규철 국회의원이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입소 노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 1월 인우원에 거현교회 여전도회와 보은군 바다 낚시회, 김영호(대전시 자양동), 박경란씨, 박충란씨가 후원금을 보내왔다.

또 이유남(군 자원봉사 센터장), 노연호(삼승면 자원봉사 센터), 안병철(보은 소방 파출소), 홍승혁(보은 소방 파출소), 황명구(산외면), 박성훈(대부상사), 김석순(보은읍 성주리), 안숙자(산외면 길탕리), 김영희씨(보은읍 교사리), 이병일씨(수한면 광촌리)가 인우원을 위문 방문하고 물품을 후원했다. 인우원 관계자는 후원 회원이 되면 후원금에 대해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에 의해 연말정산시 비용인정 및 100%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후원을 바랬다.

자세한 사항은 인우원(☎543-3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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