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깨끗한 거리 만들기」 행사를 국격 제고의 중점과제로 추진중인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박재성)가 생활 기초질서 선진화와 함께 맑고 깨끗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국토 대청소의 날」행사를 가졌다.
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활동에는 보은지사 전 직원이 참가한가운데 지사 사무실 앞부터 중초천을 거치며 실시되었고 인도 및 주변 시설물 등지에 널려있는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