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는 지난 27일 자신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 불을 지른 혐의로 65살 김모(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24일 새벽 2시께 보은의 한 정신병원에서 아들이 자신을 강제로 입원시켰다며 병원 화장실에 불을 질러 2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서 “아파트 구입 자금을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아들이 정신병동에 강제로 입원시켜서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보은대추축제 농특산물 판매액 69억 3천만 원 보은대추축제 농특산물 판매액 69억 3천만 원 벼 수확 본격 돌입, 2025년산 수매가 결정에 ‘촉각’ 벼 수확 본격 돌입, 2025년산 수매가 결정에 ‘촉각’ 보은의 자랑 ‘2025 보은대추축제’ 드디어 시작 보은의 자랑 ‘2025 보은대추축제’ 드디어 시작 내년 지방선거 8개월 앞으로…보은군수 후보군 윤곽 내년 지방선거 8개월 앞으로…보은군수 후보군 윤곽 교사리 ‘북부매표소’ 경영악화로 10일부터 폐쇄 교사리 ‘북부매표소’ 경영악화로 10일부터 폐쇄 보은읍 죽전리는 신도심으로 부상 중 보은읍 죽전리는 신도심으로 부상 중
이슈포토 일본 호쿠리쿠(北陸) 문학 기행 일본 호쿠리쿠(北陸) 문학 기행 거현산방, 금산 인삼골독서회 맞아 ‘문학 독회’ 가져 거현산방, 금산 인삼골독서회 맞아 ‘문학 독회’ 가져 벼 수확 본격 돌입, 2025년산 수매가 결정에 ‘촉각’ 벼 수확 본격 돌입, 2025년산 수매가 결정에 ‘촉각’ 보은철인클럽 강병한 회원, 226km 킹코스 완주 보은철인클럽 강병한 회원, 226km 킹코스 완주 제3회 보은대추배 전국 생활체육 축구대회 펼쳐져 제3회 보은대추배 전국 생활체육 축구대회 펼쳐져 보은의 자랑 ‘2025 보은대추축제’ 드디어 시작 보은의 자랑 ‘2025 보은대추축제’ 드디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