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길거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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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길거리공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0.09.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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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소리악단의 우리동네 콘서트
 무지개빛 소리악단(단장 김락순)을 비롯한 4개의 음악단체가 26일 군민의 정서함양과 문화복지 증진을 모도하고 다양한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후7시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우리동네 콘서트라는 주제로 길거리공연을 열면서 지역문화의 새로운 풍속도를 그리기위해 나섰다.
이날 공연에는 우리지역의 대표적 사물놀이동아리인 땅울림의 사물놀이공연, ,타아,오카리나의 오카리나 연주, 소리사랑7080 아줌마통기타의 기타연주, 무지개빛 소리악단에서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합창과 독창이 이어졌으며 트로트가수를 꿈꾼다는 원남중학교 문예진양은 ‘자기야’등 트로트곡을 멋지게 불러줬다.
무심코 중앙사거리주변을 지나던 주민들은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한 두곡의 음악을 귀담아 들으며 익숙하지 않은 길거리 공연을 신기해 했다.
한편 음악활동을 하는 이들 단체들은 지역주민들과 편한마음으로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수시로 공연을 마련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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