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활성화 방안 마련

이날 회의에는 정회장을 비롯한 72명의 임원 및 이사들이 모여 동문회 사무실 마련, 동문회 명부 발간, 모교 재학생 초청 서울 견학사업 등 17대 집행부의 중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이날 사무총장(이영태, 24회)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회에 참석하지 않는 회원들을 발굴하여 동문회를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고문인 이창호(1회) 동문은 "동문들의 참여 폭이 넓어진 것 같아 선배로서 흡족한 기분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는 격려와 "전임 동문회 보다 발전이 많이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동문회 발전을 기원한다."는 박상혁 명예회장의 축하가 있었다.
또한, 그간 동문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6개 기수에 29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동문회 활성화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송호/수도권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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