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보은농공단지에 입주한 대영식품은 초콜릿, 코팅과자, 사탕 등을 만드는 업체로 종업원 128명에 지난해 연 매출 214억원을 올린 중견기업으로 2007년도에는 충북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대영식품(주)은 지난해 추석에도 15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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