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데이 축제 "웃으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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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 축제 "웃으면 행복해요"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0.09.0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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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일요일 보은제일교회에서 10시 30분에 제일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탤런트 최선자씨의 '웃으면 행복해요'라는 주제의 강의가 펼쳐졌다.
해피데이 축제도 강사 또는 중견 탤런트인 최선자씨이다. 최선자씨는 자신의 인생을 경험 담은 이야기를 듣기 쉽게 재미있게 들려주었다.
최선자씨는 극작가인 남편과 함께 명예와 부와 인기를 누리다가 남편의 병으로 오랜 병상 생활을 하면서 겪은 옛 일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전해주었다.
최선자씨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남편을 잃은 뒤 친절하고 가까운 동료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남편이 병상 생활을 할 동안 그 어려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현제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신앙 간증을 증거하면서 행복하게 웃을 수 있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전해주고 있다. 아현동마님과 인어아가씨 등의 드라마에 출현하면서 인생이란 한 때의 어려움, 한 때의 고통을 겪어가며 희망을 잃지 말고 머릿속에 좋은 생각을 하며 좋은 마음을 갖고 꿋꿋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돌아오고 행복한 날이 있으니 여러분들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하게 웃으며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강의를 마쳤다.
그리고 지난 9월 2일에는 제일교회 노인대학 개강식이 있었다. 9월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빠짐없이 학장님이 차 운행으로 학생들을 모시고 끝나면 모셔다 드린다고 많이들 참여를 해달라고 했다.
따뜻한 점심제공을 해주고 정성을 다해 노인대학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다. 이런 노인대학에 많이들 참여해서 날로 발전해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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