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수 정상혁
지역신문은 지방자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입니다. 오늘 ‘지령1000호’ 발간을 맞는 보은신문이 우리지역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소중한 언론의 사명을 다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독자와 함께하는 독자 중심의 참 언론으로 군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최고의 명품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정론직필을 향한 노력으로 군민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고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군 산하 공직자 모두는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주간 보은신문의 ‘지령1000호’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소외계층 대변하는 지역정론지 되길
보은군의회 의장 이재열
지금까지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당당한 자신의 목소리를 내온 매체로 발전하고 있는 보은신문은 앞으로도 정확한 소식,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 조명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군민 공론의 장을 마련하며 21C 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최고정론지, 인터넷을 통해 가장 빠르고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 거듭날 것을 확신합니다.
특히 지역 언론문화의 창달자이자 군정 운영의 올바른 방향타가 되어줄 보은신문에 거는 기대가 참으로 크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한번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지 사명 다하는 고향신문되길
이용희 보은·옥천·영동 국회의원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군민 전체의 복지발전을 위한 지방지로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올곧은 지역정론지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지역에 대한 대소사들을 언제나 내일처럼 구석구석을 밝혀주는 지역지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출향인과의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고향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보은신문의 지령 1000호를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민에게 신뢰주는 신무되길
보은경찰서장 윤대표
우리 보은 경찰도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겠습니다. 그렇게 함께 하는 치안행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주민과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지역의 파수꾼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보은신문’을 통해 이런 우리 보은경찰의 활동이 지역주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보은의 지성으로 보은의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는 바른 언론으로서 계속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되라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태호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은신문을 보은의 대표적 지역언론의 하나로 발전시키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를 보냅니다.
보은신문은 창간 이후 보은군민에게 지역의 생생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왔습니다.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잘잘못을 지적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보은사회가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지역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어 긁어 주고, 아픈 곳은 어루만져 주고 잘못된 것은 가차 없이 꾸짖어 주면서 항상 밝고 좋은 소식 전해 주는 正論直筆(정론직필)의 先導者(선도자)가 되기를 부탁합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올바른 비평과 대안제시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보은신문의 지령 1,000호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보은신문이 앞으로도 1만호, 10만호를 이어가는 우리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건재하기를 기원합니다.
대안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항해를 시작하자
보은문화원장 김건식
보은신문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아픔을 같이하고 때로는 지역주민의 대변자로 없어서는 안 될 약방의 감초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제 보은신문 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그 가치와 역할은 보은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공적기능으로 자리매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령 1000호를 맞이하면서 균형있는 행정, 올바른 정책, 지역주민의 올바른 판단과 사고를 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항해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제 보은신문은 올바른 균형 감각으로 폭넓은 정보와 정책을 가지고 소수의 의견도 귀담아 지역민의 대변자로써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합니다.
보은신문 지령 1000호를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둠 밝히는 등불 되길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장 류영철
우리나라 수많은 군(郡)중 그것도 인구3만 5천의 보은군에서 주간지로 1000호를 발행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아야 한다고 본다.
그 동안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이기고 정도(正道)와 정필(正筆)을 지키며 묵묵히 걸어 온 보은신문에 독자의 한 사람으로 축하를 보낸다.
그리고 이젠 맑고 푸른 보은군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선구자로서, 또 어둠을 밝히는 등불로서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보은신문 파이팅!
전통적 유교문화 이해와 관심 갖길
보은향교 전교 안영구
초창기에는 구독자가 얼마나 있을까 우려도 많았었는데 이제 창간 20년이란 경륜이 쌓이면서 지역사회 공기로 우뚝 선 모습을 보니 참으로 자랑스럽고 다행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보은지역을 구석구석 빠짐없이 누비며 취재하여 일반인들이 모르는 것들을 보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물론 출향인사들에게도 알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보은신문이야 말로 정말 보은을 대표하는 신문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애정을 더하게 됩니다.
특히 전통적 유교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보은향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행사들을 소상히 보도해 줌으로써 유교를 이해하고 보은향교의 각종활동에 참여하는 인사가 날로 늘어가고 있음은 참으로 고마운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보은신문사 조충길 대표이사와 임원 그리고 밤 낮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하는 기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위로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지령1,000호 발간을 축하하면서 보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끝없이 혁신해나가는 신문되길
한나라당 보은ㆍ옥천ㆍ영동 당협위원장 심규철
더구나 여건이 어려운 지역신문이자, 주간 언론으로 20년을 달려온 보은신문은 "지령 1000호"를 발간하며 그야말로 전통의 지역 최고 언론으로 당당히 등극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보은신문은 1990년 1월 13일 창간된 이래 거창한 구호 대신, 바로 여기 우리의 삶을 다정하게 보듬고, 어떤 정보가 도움이 될 것이며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여 취재해 알리고, 부조리엔 엄중히 경고하는 등 우리 지역 사회를 보다 공정하게 만드는 신문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왔습니다.
최근 다른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신문의 앞날은 매우 불투명하며, 지역신문의 경우는 더 힘든 상황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지역신문 컨퍼런스 우수상에 빛나는 '실버기자단' 활용 같은 새로운 기획과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며 끝없이 혁신해가는 보은신문에게는 이러한 어려움이 오히려 도전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령 1000호" 이 아름다운 기록을 달성한 보은신문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기를 보은군민과 함께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개혁의 선두에 나설줄 아는 신문되길
안국약품(주) 회장 어준선
이제 중견 지방지로서 이성과 관용을 겸비한 정론지로서 보은군민의 목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진정 바라고 싶은 것은 보은발전의 비전을 제시할 논설란이 필요합니다. 도의와 시민정신 함양은 물론 지방행정 개혁을 위한 선진 지방행정의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경쟁심 고취와 개혁을 통해 보은발전의 비전 제시와 행정 주체인 공무원들의 의식을 일깨워 스스로 개혁의 선두에 나서도록 하는 역할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보은 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초심 잃지 않는 대변지 되길
김상문 (주)인광 회장
고향소식에 목말라 하는 출향인들에게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지역지로서 노력해왔습니다. 언제나 정론직필로 ‘초심’을 잃지 않고 20년 세월 속에 지역의 어둡고 밝은 고향소식을 전달해온 보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프르른 소나무처럼 정의로서 불의에 맞서며 옳은 일에는 격려와 찬사로, 가난하고 힘없는 소외계층을 위해서는 소신을 다해 힘이 되어주는 그런 올곧은 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늘 고향을 걱정하는 한 사람으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구석구석을 밝히는 지역의 대변지가 되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보은군민의 목탁이 되기를 바란다
이환욱 보은신문 초대발행인
지난 1990년 창립한 이래 갖은 어려움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역신문으로서 우뚝 서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마을 구석구석을 밝히는 촛불로서 정의와 따뜻함을 고루 알리는 정감 있는 지역지로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보은신문은 아다시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각 직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기자정신을 발휘하여 좋은 신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문창간의 초심을 잃지 말고 중용을 잃지 않는 정직한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중견 지역지로서 아침마다 누구나 찾아주는 그런 신문이 되길 바라며 보은군민의 목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론의 사명과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보은신문 대표이사 조충길
우리 역사에는 영토를 넓혀 중국을 능가하던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의 위대했던 영화가 있었으며 강제병합을 통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굴욕의 역사도 있었습니다.
폐허가 된 나라를 "하면 된다"라는 정신으로 수출제일주의와 중화학공업, 새마을운동으로 이룩한 경제적 토대는 오늘 한국을 세계 제 9위의 무역대국이며 경제규모 10위의 국가로 일으켜 세워 우리국민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조에 의존했던 나라에서 후진국을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단결된힘과 박정희 대통령 같은 탁월한 지도자가 있어 가능했음에 그를 위대한 영웅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재정자립도가 미약한 우리 보은군도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시켜 가기 위해서는 군민의 단합된 힘과 하나 된 여론이 우리보은을 전국 최고의 지역으로 우리들의 후손에게 물려 주겠다는 군민 모두의 소망을 이루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저희 보은신문도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하여 언론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과 저희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문화를 사랑하고 가꾸는데 앞장서길
박맹호 민음사출판그룹 회장
20년을 한결같이 고향의 따끈한 살아있는 소식을 전달해 온 보은신문은 멀리 떠나온 출향인들에게는 언제나 마음의 고향이었습니다.
흔들림 없는 정론직필로 지역의 대소사를 실어온 지역지로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정진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역의 힘은 곧 문화수준의 차이로 가늠되는 척도가 됩니다. 그동안 우리 고향에서 많은 시인들이 배출된 만큼 문화를 사랑하고 가꿔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모쪼록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보도를 통해 나날이 푸르러지는 보은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줄탁동시의 이치를 간직하길
법주사 주지 노현 합장
불가에서는 스님들이 수행할 때 화두로 쓰는 줄탁동시(줄啄同時)라는 말이 있습니다. 줄(줄)은 병아리가 깨어 나올 때 알속에서 톡톡 쪼는 것을 말하고, 탁(啄)은 어미 닭이 그 소리를 듣고 밖에서 탁탁 쪼아주는 것을 뜻합니다.
이 말은 원래 수행하는 제자의 노력과 스승의 도력이 맞아 떨어져야 비로소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는 비유지만, 무슨 일이든 안팎으로 함께 노력해야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줄(줄)이 보은신문이라면 탁(啄)은 독자들일 것입니다. 안으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의 자세로 임하고, 밖으로 들려오는 독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최선을 다한다면 정론직필(正論直筆)의 대표신문이 될 것입니다.
보은신문이 지역의 잠재력을 일깨워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들려주는 신문되길
충청북도 도의원 유완백
돌이켜보면 군민들의 희노애락과 함께 20여개 성상을 달려온 숨가쁜 행진이였습니다.
정도를 걷고자 부단히 노력했으며 여러분의 기자단과 주인이 바뀌기도 하면서 군 관내는 물론 전국을 누비면서 군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매개체 역할에
최선을 다해온 진정한 삶의 현장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기자 개인감정 이입으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언짠케도 한일 없다 할수 없었을 것이며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쁘고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르는 일 없이 발간되었으며 드디어 1,000회라는 진기록으로 발전해온 보은신문의 필진과 운영자 여러분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함께 찬사를 보냅니다.
도억이 최근에는 다양한 계층의 필진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소재들을 소개하고 있어 발전의 보폭이 커지고 있음을 느끼곤 합니다.
이제 성년기에 접어든 유일한 우리 지역 신문으로 성장하였기에 정필논에 입각하되 진정 지역을 대변하는 신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일간지와는 차별화된 우리들만의 아름다운 이야기
이웃들의 정겨운 소식지로 군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면서 출간 1,000회를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며 더욱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어둡고 소외된 사람들의 빛이 되라
보은군기독교연합회장 최상익
보은신문은 급현하는 사회의 변화에 따라 대응하며 오로지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오면서 3만 5천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고, 때로는 글을 통한 매서운 채찍으로 지역 곳곳에 고나심을 불러 일으켜 지역신문으로써의 역할 또한 다하였으며, 지난 시간동안 보은군의 가치와 이익을 대변하는 구심체로서 군민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동안 보은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보은의 대표적인 언론으로 발돋움하며 지역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도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군민의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며 진실되고 자유로운 언론정의를 세워 온것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보은신문은 시대적 조류에 발맞추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함으로써 군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진정한 군민의 언론이 되어주실 것으로 앞으로도 확신합니다.
동시에 건전한 비판에 근거하여 확실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참 언론으로서의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실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 이웃의 생확속으로 깊이 파고들어 진솔한 삶과 인생을 조명하고, 어둡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실것을 당부드리며 하나님의은혜와 평안이 함께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본보의 지령 1000호 발간 축하메세지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며 게제순은 무순으로 하였습니다.
<편집국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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