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축제 홍보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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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축제 홍보단 출범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0.09.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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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17일까지 3일 동안 보은읍과 임한리 솔밭에서 열릴 제4회 보은대추축제 홍보단이 지난달 31일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은 정상혁 군수와 김국진 축제추진위원장, 홍보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하면 대추’, ‘대추하면 보은’의 구호제창과 함께 대추축제 성공 기원 다짐 결의문 낭독으로 홍보단의 출범을 알렸다.
이들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은군 반경 150km이내 대전권, 충남권, 충청권 등 3개 권역의 도시를 방문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무원 30명을 3개 반으로 편성한 홍보단은 대추축제 포스터 300매, 리플릿 3만매, 관광홍보물 각 100개씩과 기념품 등 홍보물과 대추를 원료로 하는 기념품을 방문 지자체에 배부하는 등 전략적인 홍보에 나선다.
군은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보은대추의 명품화 전략 강화와 중부내륙관광의 거점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보은대추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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