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 문화마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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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문화마을 분양
  • 송진선
  • 승인 2002.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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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지 13필지, 상가 1필지
농업기반공사 보은지사(지사장 김창구)는 마로면 송현리 문화마을 총 14필지에 대한 용지를 분양한다. 정주권 개발 사업으로 군과 공동으로 조성한 마로 문화마을은 마로면 소재지인 관기리와 인접해 있으며 2000년 6월 착공해 2001년11월30일 준공한 것으로 총 사업비 29억1800만원이 투입됐다.

분양대상은 전원 주택용지 13필지 136평∼223평까지 있으며 1필지인 상가용지는 204평이다. 분양신청 기간은 1·2순위는 3월4일∼3월6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 자격은 이 사업에 주택 및 대지 90㎡이상, 대지 이외의 경우 300㎡이상 양도한 자가 우선이다.

또 3·4순위는 3월11일∼13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 자격은 시행계획 고시일 현재 마로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실 거주 세대주이다.
5·6순위는 3월18일∼20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시행계획 고시일 현재 보은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실 거주 세대주 및 기타 지역에 거주하는 세대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마로면 송현리 문화마을은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완비한 것은 물론 마을내 도로도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벚나무 및 느티나무 등 조경수를 심어 마을의 주변 환경을 가꿨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와 마을회관을 건립, 주민 공동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마을 용지 분양에 대해서는 농업기반공사 보은지사 총무과(☎543-11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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