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을기르다보면 실패 할때가 많지요
썩고 가느댕댕하게 자라고 크지않고****
그래서 그업자는 궁리 끝에 남자에게 좋다는
비아그라를 써보면 어떨가 생각하고
비아그라를 가루를내어 콩나물에 뿌려주면서
키웠더니 병도 나지않고 통통하게 잘자라서
콩나물 기르는데 성공했지요
신문에 광고를내고 기다리니 여자들이구름떼처럼 몰려들어 많은
콩나물을 다 팔게되었죠
그후 두 세시간이 지나니 다시여자들이 몰려 들엇습니다
왜? 몰려왔을까요? 국을 끓여도 끓여도 숨이 죽질 않아서 먹을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환불 해달라고 업자한테 다시온거죠
업자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1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업자 손벽을 탁치며, 에이! 싱싱한 조개를 넣고 끓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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