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장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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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장수 이야기
  • 구장서 실버기자
  • 승인 2010.09.02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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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콩나물 업자가 있엇슴니다

콩나물을기르다보면 실패 할때가 많지요

썩고 가느댕댕하게 자라고 크지않고****

그래서 그업자는 궁리 끝에 남자에게 좋다는


비아그라를 써보면 어떨가 생각하고

비아그라를 가루를내어 콩나물에 뿌려주면서

키웠더니 병도 나지않고 통통하게 잘자라서

콩나물 기르는데 성공했지요


신문에 광고를내고 기다리니 여자들이구름떼처럼 몰려들어 많은

콩나물을 다 팔게되었죠

그후 두 세시간이 지나니 다시여자들이 몰려 들엇습니다

왜? 몰려왔을까요? 국을 끓여도 끓여도 숨이 죽질 않아서 먹을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환불 해달라고 업자한테 다시온거죠

업자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1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업자 손벽을 탁치며, 에이! 싱싱한 조개를 넣고 끓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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