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43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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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43차 정기총회
  • 곽주희
  • 승인 2002.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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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회장 조영수) 제43차 정기총회가 1월 25일 코끼리식당 2층 연회장에서 기관단체장과 각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 승인과 임원선임의 건 및 ‘2002 월드컵 안전보장 결의대회’로 개최됐다.

이날 엄광호 고엽후유의증 전우회 보은군지회장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공로패를 받았으며, 한흥식 이사와 정미순 이사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 김종구 이사가 도 재행군인회장 표창을, 이재웅이사가 군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구본선 직전회장이 고문 추대패를 받았다.

한편 군 재향군인회는 이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와 도 재향군인회로부터 격려금 20만원을 받았으며, 대의원 일동으로 2002년 월드컵 성공 개최와 안전보장을 위한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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