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육상 훈련장으로 전국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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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육상 훈련장으로 전국에 떠
  • 보은신문
  • 승인 2001.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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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보은군 10대 뉴스
속리산이 육상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육상 전지 훈련장으로는 최고임이 입증됐다. 6월21일부터 7월23일까지 속리산에서 전지훈련을 한 코오롱 육상 선수단의 임진수 선수가 캐나다 에드먼트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국제대회 출전 사상 최고 기록인 22위를 차지했다. 이봉주 선수는 중도에 기권했고 한국 마라톤의 2인자인 김이용 선수는 54위에 그친 반면 임진수 선수는 22위를 기록 국내 마라톤의 샛별로 떠올랐다.

역시 속리산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한 충북 육상 선수들도 지난 18일 제47회 경부역전 마라톤대회에서 우승, 속리산이 육상 전지훈련장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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