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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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
  • 곽주희
  • 승인 2001.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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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 개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회장 최상복)는 지난 20일 자유회관에서 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자유총연맹 특우회원, 부인회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역식행사에서는 지난 86년 입회해 15년동안 활동을 해온 한오현 회원과 88년 입회해 13년동안 활동을 펼친 노철호 회원, 90년 입회해 11년간 재직한 조남정 회원, 90년 입회해 11년간 재직한 주홍설 회원, 91년 입회해 10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권중구 회원이 전역, 특우회원으로 입회했다. 특히 전역한 회원들은 80만원을 청년회에 전달했으며, 전역식 행사 후 회원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축연 행사를 펼쳤다.

자유총연맹 청년회는 올 한해동안 장학사업(100만원), 직장 및 사회단체 동호인 배구대회, 군민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 중·고생 전방견학, 세조임금 행차 재연 등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봉사단체로 열심히 일해 왔다.

한편 이날 행사의 표창 수상자는 △총재 표창 : 최상복 △도지회장 표창 : 전광환 △군지부장 표창 : 서이택 △군수 표창 : 양준모 △군의회의장 표창 : 박 춘 △경찰서장 표창 : 이현철 △교육장 표창 : 김기설 △감사패 : 김미숙, 김광애(부인회원) △자랑스런 선배상 : 구왕호(특우회장) △자랑스런 후배상 : 김성진 △최우수회원상 : 김지창 △최우수신입회원상 : 김종하 △10년 재직기념패 : 이기홍, 한유신, 황선영, 권중구, 임용수 △전역패 : 조남정, 한오현, 노철호, 주홍설, 권중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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