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과학기술 홍보대사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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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과학기술 홍보대사 초청강연
  • 박상범 기자
  • 승인 2009.03.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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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등학교(교장 윤대영)가 지난 2일 도서실에서 ‘미래 과학과 발명’이라는 주제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앰배서더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과학기술앰배서더 오기영 강사의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학생들은 변화되고 있는 다양한 과학기술 사진과 동영상을 통한 간접 경험이었지만 과학과 발명이 주는 재미에 흠뻑 빠졌으며, 특히 다양한 로봇의 움직임과 무인자동차가 혼자서 움직이는 장면은 학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강연회는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발명교육 시범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현재 변화하고 있는 과학기술에 대한 시선을 넓혀주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힘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며, 앞으로 발명을 통한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갈 큰 꿈을 가져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과학기술앰배서더 초청강연은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촉진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한국창의과학문화재단이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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