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민의 날 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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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민의 날 한마음대회
  • 박상범 기자
  • 승인 2009.03.27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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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마을 참가해 민속놀이와 노래자랑 경연

지난 2일 수한면사무소는 하루 종일 즐거운 웃음소리와 맛있는 음식냄새가 끝이질 않았다.

수한면체육회(회장 김철종)가 주최하고 수한면이장협의회(회장 어예선)와 새마을지도자 수한면남여협의회(회장 박순호·이상임)가 후원하는 제2회 수한면민의 날 한마음대회가 열렸기 때문.

이날 행사에는 수한면내 21개 마을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윷놀이, 투호, 공굴려넣기 등 마을대항 민속놀이 경쟁을 벌였으며, 노래자랑 경연에는 마을대표들이 참가해 구성진 노래가락을 선보였다. 또한 면사무소 뒤편에서는 푸짐한 음식이 마련되어 면내 어르신들의 경로잔치를 겸하는 행사가 되었다.

행사 말미에는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참가한 주민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졌다.

이날 대회결과로는 ▲윷놀이 △1위 묘서2리 △2위 거현1리 △3위 발산리 △4위 율산1리
▲투호 △1위 후평리 △2위 차정리 △3위 소계리 △4위 발산리 ▲공굴려넣기 △1위 병원리 △2위 거현2리 △3위 오정리 △4위 발산리 ▲노래자랑 △1위 곽충선(소계리) △2위 이문임(병원리) △3위 박옥순(차정리) △4위 이원국(발산리)씨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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