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에 앞서 박갑용 삼승면 지역협의회장과 민순례 보은읍 새마을부녀회장, 김창구 농업기반공사 보은군지부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김창순 새마을부녀회장(내북 적음)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을, 윤윤용 외속리면 지역협의회장과 오덕순 새마을부녀회장(탄부 성지)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정규상 내북면 지역협의회장과 이미훈 새마을부녀회장(마로 송현)이 새마을충북도지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폐자원 모으기에서는 외속리면이 최우수를 차지 상금 30만원과 상장을, 내북면이 우수를 차지, 상금 20만원과 상장을, 내속·마로·탄부·삼승·수한·회남·회북·산외면이 장려를 차지해 상장과 상금 5만원씩을 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 군수와 군지회장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군수 표창 : 김순환(보은 교사), 김형길(보은 금굴), 김영준(내속 만수), 김옥선(외속 불목), 김명순(마로 오천), 김순자(탄부 하장), 황정임(삼승 천남), 신원철(수한 차정), 양승완(회남 남대문), 이경희(회북 부수), 김춘식(내북 용수), 이관수(산외 원평), 박영덕(외속 오창) △군지회장 표창 : 김형근(보은 봉평), 박순명(보은 죽전), 김홍숙(내속 중판), 염명섭(외속 구인), 신정식(마로 적암), 전희돈(탄부 상장), 김철구(삼승 탄금), 김영애(수한 발산), 백분예(회남 사음), 고창순(회북 쌍암), 이점예(내북 대안), 권정자(산외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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