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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황토배 영농법인 총회
2008년도 배 박스 구입 등 사업결산
[927호] 2009년 03월 20일 (금) 송진선 기자 bluesky@boeuni.com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종천) 정기총회가 지난 16일 마로면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성원이 안돼 당초 계획한 회의 시간이 1시간 이상 지체된 후 진행했는데 주달식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08년 각종 사업 집행 후 결산에 대한 의결과 함께 각종 보조금 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법인에서는 회원농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각종 생산 및 유통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배 박스와 봉지, 망, 망패드 공동 구매 사업으로 회원들에게 싸게 공급, 회원들의 이익 창출에 기여했다.

또 기대리에 토지를 확보해 저온저장고를 짓는 등 생산 기반 시설 확충에 주력했다.
현재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 출자 총액이 전체 5천여만원에 이르는 가운데 1억1천여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법인은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내북면내 배 생산농가 65명으로 조직됐으며, 40㏊에서 1천34톤의 배를 생산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중 2007년 105톤을 수출해 13만불의 외화를 획득하고 지난해에는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이 보다 적은 50톤을 대만에 수출해 8만불의 외화 획득 실적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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