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기 정구·볼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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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기 정구·볼링대회
  • 곽주희
  • 승인 2001.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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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보은군·볼링 아사모A팀 우승
"정구" 제1회 군 체육회장기차지 정구대회에서 보은군정구협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일 보은자영고 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주관한 보은군정구협회(회장 노창현)와 함께 옥천 정구협회, 영동 정구협회 선수 및 임원들이 참석, 정구인의 저변확대와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경기를 치른 결과 종합우승은 보은군 정구협회에서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옥천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영동A팀, 3위는 보은A팀, 4위는 영동B팀, 5위 보은B팀, 6위 옥천B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옥천A팀(김종수·김용수)이 영예의 우승을, 보은A팀(최봉선·최낙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인전 여자부 경기에서는 옥천팀과 경기를 펼쳐 승리한 영동팀(이은경·오은경)이 우승을 차지했다. "볼링"지난 2일 태양볼링장에서 개최된 제4회 보은군 체육회장기차지 볼링대회는 보은군 볼링협회(회장 구왕회)에서 주최, 250여명의 선수와 동호인,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볼링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대회로 개최됐다.

40개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는 1903점을 기록한 아사모A팀(모분임·이애련·이정희)이 1867점을 얻은 핫라인A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MVP는 3게임 합산, 684점을 기록한 핫라인A팀의 김진수(남)선수와 667점을 얻은 아사모B팀의 장현숙(여)선수가 받았다. 하이게임상은 236점으로 최고기록을 세운 연송볼링클럽의 최봉선(남)선수와 229점을 기록한 한마음클럽의 윤외자(여)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3위는 스파트A팀, 4위 아사모B팀, 5위 스파트B팀이 각각 차지했다. 입장상은 다크호스팀, 응원상은 두레팀, 행운상은 삼년성B팀·투원라이온스·늘푸른팀, 화합상 농업기술센터, 노력상 우정이볼링클럽·화이트핀, 장수상 남산볼링클럽·한얼B팀, 인기상 능금볼링클럽, 우정상은 한마음클럽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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