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도사와 4-H회원 노력한 결과
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우서)는 11월 27일 도 노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제22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4-H 육성 우수시군 장려상을 수상, 도지사 표창과 함께 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21세기 정보화·국제화 농업을 선도할 농업후계세대인 4-H회원들에게 후계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농촌정착을 고취시켜 농업전문인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실시한 이번 대상 시상식에서 4-H육성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농업기술센터는 4-H담당자와 김무경 4-H연합회장을 중심으로 휴경답 공동학습포 2개소 1618평, 학교 4-H회 꽃묘지원 3만5000본, 실습재료비지원 240만원, 스승의 날 행사 개최, 장학금 지원 230만원(24명), 우수 4-H회원 졸업식 시상(11명), 불우 4-H회원 돕기(11명), 청소년의 달 행사, 야영교육, 농업인대회 등 각 종 행사의 내실화를 기한 실적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99년 장려, 2000년 4-H육성 우수시군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내년도에는 최우수를 목표로 전직원과 4-H회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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