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을 꾸며 마을의 노인들이 수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방, 회의실을 마련, 마을의 모든 일이 이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인 문화와 복지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농업인들의 건강 유지에 이바지함은 물론 정보교환과 교육의 장으로써 그 역할과 기능이 기대되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후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으로 있으며 매년 1개소씩 건강관리실을 증설하여 보다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철종 수한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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