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농지의 교환 또는 분합 사업은 규모화 사업 중 계획 대비 실적이 가장 높았는데 당초 3100만원을 계획했으나 이보다 3배인 1억3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각 사업별 실적을 보면 △농지 매매사업은 9억9900만원 계획에 10억9300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임대차 사업은 10억4900만원 계획에 11억4200만원을 △교환분합 사업은 3100만원 계획에 3300만원의 실적을 보였다.
또 직불제 사업도 당초에는 2700만원을 계획했으나 33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한편 농업기반공사 보은지부에서는 2002년에도 영농 규모화 사업을 △농지 매매 9억6600만원 △임대차 10억6800만원 △교환 분합 7800만원 △직불제 1600만원 등 총 21억2800만원의 사업을 계획하고 현재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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