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기반공사 영농규모화 사업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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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기반공사 영농규모화 사업 도내 1위
  • 송진선
  • 승인 2001.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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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보은지부(지부장 김창구)가 영농 규모화 사업 추진 실적이 도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농업 기반공사에서는 영농 규모화 사업을 총 21억600만원의 계획했으나 이보다 114% 늘어난 총 23억7100여만원이 실적을 올렸다.

이중 농지의 교환 또는 분합 사업은 규모화 사업 중 계획 대비 실적이 가장 높았는데 당초 3100만원을 계획했으나 이보다 3배인 1억3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각 사업별 실적을 보면 △농지 매매사업은 9억9900만원 계획에 10억9300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임대차 사업은 10억4900만원 계획에 11억4200만원을 △교환분합 사업은 3100만원 계획에 3300만원의 실적을 보였다.

또 직불제 사업도 당초에는 2700만원을 계획했으나 33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한편 농업기반공사 보은지부에서는 2002년에도 영농 규모화 사업을 △농지 매매 9억6600만원 △임대차 10억6800만원 △교환 분합 7800만원 △직불제 1600만원 등 총 21억2800만원의 사업을 계획하고 현재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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