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유총연맹 총재기 차지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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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유총연맹 총재기 차지 축구대회
  • 곽주희
  • 승인 2001.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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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보은군지부 청년회 우승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청년회원간 친선도모 및 상호교류와 청년 조직활성화를 위해 11월 18일 서울 여의도 고수부지 제3축구장에서 개최한 제3회 한국 자유총연맹총재기차지 시도대항 축구대회에서 보은군지부 청년회(회장 최상복)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각 시도별 대표 16개팀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를 치른 결과 자총 보은군지부 청년회는 결승전에서 경남 대표로 출전한 함양청년회를 3대1의 스코어로 이기고 우승컵을 안았다.

25명이 대회에 참석한 지난 99년 제1회 대회때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2회 대회에서는 아쉽게 3위에 그쳤지만 올해 다시 우승을 차지, 이병돈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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