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판매가격 1천700원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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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판매가격 1천700원 대로
  • 류영우 기자
  • 승인 2008.08.29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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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현재, 일부 주유소에서는 1천600원대에 휘발유와 경유 거래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던 기름값이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유소 기름판매가격이 1천700원대로 내려앉았다.

주유소명

상표

주소

휘발유

경유

 속리산주유소

 GS

 내속리면 사내리

1,750

1,740

원남주유소

 SK

삼승면 원남리 

1,910

1,920

 보은현대주유소

 현대

 보은읍 풍취리

1,749

1,739

 상판주유소

 SK

 속리산면 상판리

1,755

1,740

 중원주유소

 SK

 보은읍 이평리

1,740

1,730

 관문주유소

 무상표

 보은읍 교사리

1,739

1,730

 말티주유소

 무상표

 보은읍 누청리

미공개 

 회인주유소

 SK

회인면 중앙리

1,730

1,699

 죽전주유소

 SK

 보은읍 죽전리

1,740

1,730

 보은농협 장안지점

 SK

 장안면 개안리

1,750

1,720

 보은농협 내북지점

 현대

 내북면 창리

1,750

1,720

 이원주유소

 무상표

 내북면 이원리

1,712

1,699

 강산주유소

 SK

 보은읍 강신리

미공개 

 한빛주유소

 무상표

내북면 아곡리

미공개 

 동일주유소

 현대

수한면 묘서리

1,755

1,740

 동산주유소

무상표

보은읍 금굴리

1,725

1,715

 동정주유소

 S-OIL

 수한면 산척리

1,740

1,730

 우일주유소

S-OIL

 수한면 발산리

미공개 

 동진주유소

SK

 수한면 거현리

1,765

1,740

 서울주유소

 GS

 속리산면 하판리

1,745

1,740

 제일주유소

현대

 회인면 오동리

1,705

1,695

 천진주유소

 SK

회인면 건천리

1,745

1,735

 개미주유소

 S-OIL

 회인면 신대리

1,735

1,699

 삼승주유소

 SK

 삼승면 우진리

1,756

1,733

 대바위주유소

 S-OIL

 보은읍 학림리

1,715

1,705

 보은주유소

 GS

 보은읍 길상리

1,745

1,735

 내북주유소

 현대

내북면 대안리

1,685

1,675

 세일주유소

현대

탄부면 임한리 

1,729

1,689

장신주유소

 GS

 보은읍 장신리

1,745

1,735

 남보은농협탄부지점

 SK

 탄부면 하장리

1,800

1,770

 구병산형제주유소

 쌍용

 마로면 적암리

미공개 

 미래주유소

 S-OIL

 삼승면 내망리

미공개 

 태양주유소

 무상표

 냅구면 두평리

미공개 

 속리산주유소

 SK

 마로면 적암리

1,681

1,690


일부 우리고장 주유소에서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천600원대까지 떨어진 곳도 나오기 시작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9천700여곳의 평균 휘발유 값은 리터당 1천756원으로 전주보다 42.72원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경유가격 또한 전주보다 83.0185원이 떨어져 1천731.88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기름값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7월 셋째주 가격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192.4원, 경유는 212.72원이 하락했다. 7월 셋째주 휘발유 주유소 판매가격은 1천948.72원, 경유는 1천944.6원이었다.
이처럼 5주연속 기름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우리고장 주유소 판매가격도 함께 하락하고 있다.

주유소 종합정보제공 시스템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27일, 28일 기준) 휘발유의 경우 마로면 적암리에 위치한 △속리산주유소(sk)가 1천681원에 거래되고 있고, △내북면 대안리에 위치한 내북주유소(현대)도 1천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유는 △속리산 주유소가 1천690원, △내북주유소가 1천675원, △제일주유소(회인면 오동리, 현대)가 1천695원, △이원주유소(내북면 이원리, 무상표)가 1천699원, △세일주유소(탄부면 임한리, 현대)가 1천689원, △회인주유소(회인면 중앙리, sk)가 1천699원, △개미주유소(회인면 신대리, 에스오일)가 1천699원에 거래되는 등 모두 7개 주유소에서 1천6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고장에서 가장 싼 가격과 가장 비싼 가격 차이는 휘발유는 리터 당 229원, 경유는 245원의 가격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유를 가장 싼 가격에 판매하는 주유소는 속리산 주유소(리터 당 1천681원)로 리터 당 1천910원에 판매되는 원남주유소보다 229원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경유를 가장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주유소는 내북주유소로 1천920원에 판매되고 있는 원남주유소보다 245원 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국제 유가의 영향으로 석유제품 가격과 특히 경유가격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그동안의 하락 추세를 고려할 때 국내 제품가격은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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