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기쁨을 …
상태바
수확의 기쁨을 …
  • 곽주희
  • 승인 2008.08.22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3일 처서를 앞두고 요즘 농작물을 수확하느라 농촌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난 19일 내북면 이원리 최병구(70)씨가 참깨를 털고 있다. 집에서 먹고 자식들한테 보내기 위해 예닐곱평의 조그만 밭에 참깨를 심었다고 한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사먹지 않고 직접 농사지은 것을 가지고 기름을 짜 자식들에게 보낸다는 마음에서인지 참깨를 터는 동안 얼굴에 흐뭇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23일 처서를 앞두고 요즘 농작물을 수확하느라 농촌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난 19일 내북면 이원리 최병구(70)씨가 참깨를 털고 있다. 집에서 먹고 자식들한테 보내기 위해 예닐곱평의 조그만 밭에 참깨를 심었다고 한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사먹지 않고 직접 농사지은 것을 가지고 기름을 짜 자식들에게 보낸다는 마음에서인지 참깨를 터는 동안 얼굴에 흐뭇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