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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판로 개척
11일, 주안유한회사와 보은군간 구매협약 체결
[888호] 2008년 06월 13일 (금) 송진선 기자 bluesky@boeuni.com

소비자 뿐만 아니라 생산자 또한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올해 대폭 늘어난 우리지역 친환경 쌀 판매가 수월하게 됐다.

보은군은 지난 11일 농업회사 법인인 주안유한회사와 쌀을 포함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판매 및 구매 협약식을 체결했다.

앞으로 보은군은 2012년 12월31일까지 5년간 주안회사가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기태 대추골 친환경쌀 작목회장과 오정근 보은친환경쌀작목회장, 박순태 남보은농협과수작목회장, 김종천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 대표도 참석했다.

주안 유한회사는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북면 증약리에 1천평의 농산물 가공 HACCP 가공시설을 착공했으며 이마트와 친환경 농산물 공급계약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서울, 경기, 전주, 광주 등 전국에 40개의 판매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친환경 농산물의 선구지역인 마로면 한중리 백록동 한살림 생산지를 비롯해 벼 11농가 78.21㏊, 과수 121농가 132.77㏊, 채소 2농가 1.4㏊, 기타 고추, 감자, 콩 등이 11농가 35.82㏊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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