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암 검진은 750만원을 들여 위암을 비롯해 식도암, 신장암, 비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모두 8종이다. 이미 마로·탄부·외속리면은 지난 17일 관기1리 마을회관에서 암 검진을 실시했으며, 보은읍·삼승면은 지난 18일 보건소에서 검진을 실시했다.
또 수한·내속리면은 19일 보건소에서 검진을 실시했고, 내북·산외면은 오는 21일 내북보건지소에서 검진을 실시한다. 회북·회남면은 오는 22일 회북 보건지소에서 무료 암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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