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임대·수리사업 농업인들에게 효자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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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임대·수리사업 농업인들에게 효자노릇
  • 보은신문
  • 승인 2008.05.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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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욱)가 지난 2월16일부터 4월14일까지 트랙터 등 7종 108대의 농기계를 임대하여 적기영농 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트렉터외 21종 5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에 농기계임대사업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월16일부터 특별근무를 하면서 농기계를 임대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농업기계보급 증가에 따른 순회 수리교육을 강화하여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해소 및 자가 정비수리능력 향상을 위한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2월13일부터 시작한 농기계 순회 수리사업은 4월15일 현재 1천840대의 각종 농기계를 정비했으며, 오는 12월말까지 군내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240개 마을에서 실시되며 1만원 이하의 소액 수리비는 받지 않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이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저가의 실비로 농기계를 임대 사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서 농가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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