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면장 정윤오)이 지난 4일 이장순씨 농장(회인 건천)에서 대추식재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보은황토대추 신규재배농가와 기존 작목반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추식재 요령부터 전지전정까지 실습위주의 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향래 군수는 2008년 보은황토대추의 육성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하며, 전국 인지도가 높은 보은황토대추를 보은의 대표브랜드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면적확보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회인면은 올해 71개 농가가 29ha를 신규로 식재할 계획으로 읍면 목표면적 26ha를 제일 먼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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