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이찬규)가 ‘교통사고 무사망 100일’을 달성했다.

보은경찰서는 그동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돌출형 차선 등 교통사고 시설물을 확충하고 이륜차 안전운전 계도 및 단속을 병행하는 등 사고요인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야광모자를 제작해 배부하는가 하면 군내 노인대학 및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릴레이식 교통사고예방 교육 활동을 펼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전년대비 69%의 사망사고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무사고 100일 달성으로 직원 2명이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고 직원 1명은 2박3일간 포상휴가를 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