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직원 외국어 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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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직원 외국어 강사로 나서
  • 보은신문
  • 승인 2007.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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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등 직무향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은군 공무원이 동료 공무원을 대상으로 외국어 강의에 나선다.

보은군은 내년부터 연간 직급별 교육이수 시간을 이수해야하는 등 상시 학습체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자체 직원을 강사로 활용한 자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 직무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자체교육프로그램 운영과정은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외국어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보은군은 7월∼10월까지 시설관리사업소 내 강의실을 확보하고 5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강사를 활용한 스터디(study) 방식으로 시범운영을 한 결과 수강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력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돼 내년도 3월부터 본격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직원 자기계발 및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직원들의 교육훈련은 물론, 직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학습과 개인학습 프로그램을 최대한 발굴해 교육 여건 마련을 뒷받침 할 것이며, 교육에서 얻은 지식이 민원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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