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사무감사에 날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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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사무감사에 날 세운다
  • 보은신문
  • 승인 2007.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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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의회 때보다 가장 많은 질문 쏟아내
행정 사무감사 특위(위원장 최상길)를 구성한 보은군의회(의장 김기훈)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전력을 쏟고 있다.

이는 행정 사무 감사 질문 건수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2006년 36건보다 더 많은 40건의 질문을 쏟아졌다.

특히 하나의 질문에 부수적으로 2, 3개가 함께 포함돼 있어 실제 질문 건수로는 80건이 넘을 정도다.

이번에는 어느 한 부서도 빼놓지 않고 군 전체 실과사업단소를 포함 감사대상에 포함 질문서를 작성하고 특정 실과에 편중되지 않도록 조절하기도 했다.

특위는 의장과 위원장이 제외돼 6명 의원 중 5명이 모두 7건씩 질문을 했고 실과소별로는 경제사업단과 환경산림과, 농축산과, 문화관광과가 각각 4건씩으로 가장 많다.

또 행정과와 주민복지과는 각각 3건, 기획감사실, 주민생활지원과, 재무과, 민원과 건설과,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가 각각 2건, 부군수와 재난관리과, 시설관리사업소가 각 1건씩이다.

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위는 본 질문서를 집행부로 이송했으며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듣는 감사특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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