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분야, 신활력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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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분야, 신활력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 보은신문
  • 승인 2007.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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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황토 농특산품 경쟁력 커
보은군이 추진하는 보은 황토 농특산품이 전국의 어떤 브랜드보다도 경쟁력이 있어 확대 보급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및 현지포장에서 과수, 경영, 화훼 시범사업농가 23명, 보은황토특화 신활력사업 사과, 한우농가 57명, 보은황토사과 발전협의회 및 과수품목반 임원, 전업농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 경영, 기술개발분야, 신활력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들 회원들은 농업기술센터 비가림재배 전시포장과 신활력사업으로 추진한 재해경감신모델과원개발사업인 보은읍 성주리 사과식재 2년차 한재구씨 농장을 현장평가한 뒤 충남 예산 능금조합 묘목사업소에서 신인섭 소장의 안내로 묘목 포장을 답사하고 우량묘목 생산에 대한 기술교육이 있었다.

이날 주요 평가는 견학과 2007년 사업 추진결과를 토대로 과수분야 기술보급사업 추진결과, 국도비 시범사업 추진결과, 과학영농실증시험포 사과 비가림재배, 품종 전시포 비교, 보은황토특화 신활력사업(사과, 한우) 추진결과를 평가하고, 2008년도 과수 기술보급사업 추진계획 및 보은황토특화 신활력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종합 토론회로 개최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은 황토농특산품의 상품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전국의 최고 명품 농특산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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