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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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제
  • 보은신문
  • 승인 2007.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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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에서는(지부장 유병국) 10월27일 제 1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합동위령제는 1950년 6.25전쟁당시 우리고장에서 장열하게 산하한 38명의 충혼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당초 충혼탑은 1960년 보은농고, 보은여자중고, 보은중학교, 속리고등공민학교,충청일보에서 각각 건립한 것을 1982년10월 당시 한국반공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에서 보은읍 학림리 대바위에 모아 재 건립, 매년 6월 6일현충일에 추념식을 거행해왔다.

그러다 2005년 6월 보은∼운암간 국도 4차선 확포장 공사시 충혼비가 도로 부지에 편입, 2005년 3월 현 부지에 착공, 2006년 2월에 완공된 것이다.

이날 청년회 회원, 특우회원, 지도위원회,여성회원 등 100여명과 지역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한국천태종 영신사 소속 김구해 주지스님 등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달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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