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출장동아리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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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출장동아리 우수사례
  • 보은신문
  • 승인 2007.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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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군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자율출장동아리의 사례가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에 따르면 부서별로 타 시군에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해 이를 보은군의 군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로 자료를 만들어 제공하여 시책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자율출장동아리의 우수사례로는 회인면의 이노베이션 팀이 제안한 마로면 관기시장의 한우타운 조성과 속리산 잔디광장의 음악분수대 설치가 최우수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에는 회남면의 담벼락 애(愛)가 1읍면 1테마 벽화마을 조성, 재무과 빛과 소금팀의 지역 우수 농특물의 판매망 개척이 차지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동아리에 대해서는 11월 월례조회시 최우수팀에 50만원의 상금과 표창을, 우수상 2팀에는 각 40만원의 상금과 표창을 장려 2팀에 각 30만원의 상금과 표창을 지급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수집된 시책이 군정발전을 위한 시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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